[봉화군]에너지 절약을 위한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봉화군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선도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출,퇴근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12일 오전 8시 20분 내성천체육공원에서 군청, 보건소, 읍사무소 등 25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자전거와 도보로 출퇴근하는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봉화군 공직자는 지역경기 및 세계석유시장의 정세 불안으로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 누구보다 몸소 실천하고자『공직자 자가용 없는 날 재래시장 방문의 날』로 정하여 지역경기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봉화군 공직자는 아낄 수 있는 에너지에 대하여 몸소 실천하며 행동하고 있으며 평소 차량10부제 운영, 불필요한 전등 소등하기, 중식시간 모니터 끄기, 사무용품 아껴 쓰기, 휴지 아껴 쓰기 등 청사 곳곳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구호를 볼 수 있다.

특히 매월 3주차 봉화장날과 연계하여 자전거 타는 날 행사를 실시하여 봉화군청 산하 공무원이 솔선하여 가까운 거리 출,퇴근은 도보나 자전거타기 운동을 확산시켜 범 군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고유가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우리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야 한다고 하면서 에너지 절약 범 군민운동이 지속적으로 실천 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