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사장님께서 서울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 티켓을 보내주시겠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도 나름 로얄고객(^-^)으로 인정해주시고 신경을 써 주시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사정상 갈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그래도
고객을 신경 써 주시는 사장님의 마음에 감동먹었습니다.

항상 사업 번창하시고 계속 변치않는 좋은 품질의 된장을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화가 편해서 인지
근래에 와서
글을 남기는게
참 어려운데 이렇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정성스레 이것 저것 전해 주시니 가까운 이웃집 얘기 전해 듣는것 같아 좋아요^^ㅇ

도회지 나들이를 하지 않다가 군에서
나가보면 좋겠다 해서
참석하니 엑스코에서

무료초청장을
보내 주더군요.

서울이 워낙 복잡하고 한번 나서면 몇시간을 잡아 먹으니 지방에 계시는 분들에겐 아예 연락도 못드리고 우선 서울분들에게 이렇게 연락드렸어요..

어머님도 잘 드신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열심히 정성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으날 되시고

화목한 가정 이루시고

내내 건강하세요^^ㅇ

ps: 된장을 주문하셨네요. 월요일 보내 드릴게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