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 tv 사미인곡 - 봉화로 가는 길 2009년 2월 12일 KBS라디오 [한민족방송] 나의 삶 나의 보람 2009년 3월 14일 2009년 3/14,15 채희백 김종례부부(경상북도 봉화 김종례된장) 해맑고 깨끗하고 그러면서 정이 많고 인심이 좋은 채희백김종례부부. 6년전 지퍼염색사업을 접고 건강을 위해 봉화로 내려가 집을 짓고 살면서 1년후 순재래식된장 고추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부부가 서로 돕고 나누며. 한 마디로 "선비"인 남편과 푸근하고 솜씨좋은 부부의 작품인 된장 고추장...멸치액젖 익모초 인진쑥 등 천연의 자연을 조금씩 나누는 의미로 파는데 맛도 사는 모습도 마음도 너무나 아름답다. 부인 김종례씨는 야생화전문가로 봉화야생화모임회장을 맡아 야생화를 화분에 담아 해마다 전시회를 하는데 어느 전문가보다 수준이 높다. 봉화특산물 김종례 된장 2001년 8월 11일 봉화군 은어축제에 전국에서 많은 불들이 오셨습니다. 맑은 물에만 사는 은어를 잡으며 냇물에 뛰어들어 물장구치면서 어른아이 할 것없이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봉화군에서는 특산물전을 열고 된장, 간장, 고추장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맛도 보고 사가기고 하거든요... 우리콩으로 메주를 쓰고 지금은 아무도 하지 않은 온돌방에서 군불을 떼 된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저도 풋고추를 찍어서 먹어보니 옛날만 그대로 였어요 고추장도 우리고추에다 온갖 잡곡을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매콤쌉쌀하여 입맛없을 때 밥 비벼 먹으면 두 그릇도 먹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런 좋은 것을 만들 수 있는지 물었지요.. 그랬더니 시어머님 음식 솜씨가 좋으셨고 시집와서 30여년 살다보니 장만드는 솜씨를 이어받은 것 같다고 수줍어 하시더군요.. 마음씨 만큼 맛도 솜씨도 전통도 모두 봉화군이 자랑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이옥자 리포터와 김무동 아나운서의 대담 3/14,15 채희백 김종례부부(경상북도 봉화 김종례순재.. KBS 한민족 방송 "나의 삶 나의 보람" 작성일: 2009/03/16 11:13 작성자: PD 해맑고 깨끗하고 그러면서 정이 많고 인심이 좋은 채희백김종례부부. 6년전 지퍼염색사업을 접고 건강을 위해 봉화로 내려가 집을 짓고 살면서 1년후 순재래식된장 고추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부부가 서로 돕고 나누며. 한 마디로 "선비"인 남편과 푸근하고 솜씨좋은 아내.. 부부의 작품인 된장 고추장...멸치액젖 익모초 인진쑥 등 천연의 자연을 조금씩 나누는 의미로 파는데 맛도 사는 모습도 마음도 너무나 아름답다. 부인 김종례씨는 야생화전문가로 봉화야생화모임회장을 맡아 야생화를 화분에 담아 해마다 전시회를 하는데 어느 전문가보다 수준이 높다. 김종례순재래식된장 홈페이지 /